영화 아워타임스 결말 줄거리 관람평 후기 3가지 정보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아워타임스 결말 줄거리 관람평 및 후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나 미래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로망이 늘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백튜더퓨쳐와 같은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와 비슷한 컨셉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는 아워타임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중년들의 로맨스와 함께 먼 미래로 나도 떠날 수 있다면 과연 어떨까를 생각 해보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아직 영화 아워타임스를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아워타임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화 아워타임스 기본 정보
첫 번째로 이야기 해 드릴 내용은 영화 아워타임스 기본 정보에 대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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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SF, 멜로/로멘스,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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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Lu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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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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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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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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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루세로, 베니이바라, 레나타 바카, 오필리아 메디나, 클라우디아 로보 등
2. 영화 아워타임스 줄거리
다음으로는 영화 아워타임스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아워타임스는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영화로 물리학 박사인 노라 세르반테스와 그의 남편이자 역시 연구자인 헥토르가 타임머신 개발에 성공을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이 때 주연급 조연인 노라 세르반테스를 따르던 조교이자 미래의 대학 학장이 된 훌리아가 감초 역할을 합니다.
노라 세르반테스와 헥토르는 오랜 연구 끝에 타임머신으로 미래를 여행하는 것을 성공합니다. 약 15분 정도 후의 미래로 가려고 했으나 59년 후인 2025년으로 가버리고 맙니다. 더군다나 타임머신까지 고장이 나게 되면서 기계를 고치기 위해서 본인들이 연구하고 있었던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를 방문합니다.
그 곳에서 노라 세르반테스의 조교가 되고자 했던 훌리아 학장을 만나게 되면서 다시 타임머신을 수리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하지만 타임머신 수리를 하는 과정에서 시대적 상황으로 아내 노라 세르반테스와 남편 헥토르는 서로 갈등을 겪고 싸우게 됩니다.
59년 전 과거에서는 남성 우월주의가 있어서 남편 헥토르가 더 인정을 받았더면, 2025년에는 여성 역시 대우 받는 사회가 되면서 훌리아 학장 덕분에 노라 세르반테스가 더 주목 받고 핵심 인물로 급 부상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남편 헥토르는 자존심이 상하게 되고, 여러가지 빌런짓을 하게 됩니다.
이렇듯 영화 아워타임스는 물리학과 공학의 소재를 타임머신에 적용하여 보다 재미있게 풀어냈으며, 2025년의 상황과 59년전의 상황에서의 시대적인 분위기를 그려낼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3. 영화 아워타임스 관람평 및 후기
다음으로는 영화 아워타임스 관람평 및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아워타임스는 제가 좋아하는 시간 여행을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다 보니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멕시코라는 이름은 잘 알지만, 문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나라였으나 남성 우월주의가 있었고 현재는 남녀 평등 주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선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극 중에서 로라 세르반테스가 59년 후 미래로 왔음에도 정말 빠르게 적응하고, 과거 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이 흥미로왔던 것 같습니다. 59년 전에도 우수한 대학 교수였으나, 59년이나 지난 곳에서도 물리학계를 재패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았습니다.
주인공 둘의 로맨스도 좋았지만, 남편인 헥토르가 강연에서 빌런 짓을 할 때 너무 보기 싫었던 것을 보니 연기를 너무 잘 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으로 순간 적으로는 싸워서 헤어졌지만 수 십년의 시간이 지나도 이어갈 수 있는 모습이 가슴 뭉클하였던 것 같습니다.
나름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고, 시카리오 같은 엑션 영화 외에 멕시코에도 이런 SF 로맨스물의 영화가 잘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꼭 한번은 시청해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4. 영화 아워타임스 결말
끝으로 영화 아워타임스 결말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59년 후 미래로 온 로라 세르반테스와 헥토르는 결국 싸움을 하게 됩니다. 2025년에는 남녀 평등 사상이 있다보니 로라 세르반테스가 좀 더 주목을 받게 되어 헥토르가 자존심이 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서 강연에서도 빌런짓을 하고 결국 말다툼 끝에 헥토르 혼자 과거로 돌아가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둘은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를 더 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로라 세르반테스는 2025년도에 혼자 남아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보여줍니다. 그로가 시간이 흘러 노인이 되었을 때 다시 자신만의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1996년 멕시코 시티로 돌아가 그의 남편 헥토르를 다시 만나면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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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상으로 영화 아워타임스 줄거리, 영화 아워타임스 결말, 후기 관람평 등의 정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중년의 로맨스와 멕시코의 시대적인 풍경을 잘 그려낸 웰메이드 영화 였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오니 꼭 한번 시청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