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스트리밍 결말 줄거리 관람평 수위 4가지 후기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스트리밍은 연기력과 색다른 촬영 기법으로 나름 신선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시기에 촬영이 되었고, 코로나로 지속적으로 개봉이 미루어지다가 코로나 만큼 좋지 않은 시기에 개봉이 되어 흥행을 하지 못한 영화 입니다. 그래도 나름 신선한 촬영 방법 덕분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혹시 스트리밍의 줄거리나 결말을 빠르게 알고 싶은 분이나 여러 사람의 관람평 후기 등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참고 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 영화 스트리밍 기본 정보
먼저 영화 스트리밍의 기본 정보에 대해서 간략히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감독: 조장호
주연: 강하늘, 하서윤
촬영기간: 21년 3월 2일 ~ 5월
개봉일: 25년 3월 21일
상영시간: 91분
손익분기점: 관객수 약 120만명
영화 스트리밍은 코로나 시기에 촬영이 진행 되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좋지 않은 극장 상황으로 개봉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25년 3월에 개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5년 3월 역시 코로나 만큼이나 좋지 않은 극장가의 상황으로 너무나 저조한 관객수인 약 10만명이 시청을 하였기에 바로 OTT와 케이블 시장으로 들어오게 된 비운의 영화 입니다.
2. 영화 스트리밍 줄거리 및 수위
다음으로는 영화 스트리밍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스트리밍은 우리나라의 아프리카와 비슷한 개인 방송 플랫폼인 왜그 (WAG)에서 1위인 우상 (강하늘 분)과 어그로를 통해서 1위를 차지하고자 하는 마틸다 (하서윤 분)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자칭 범죄 사냥꾼이라는 컨셉으로 연쇄 살인마와 그들의 희생자에 대해서 방송을 하고 있던 우상은 마틸다와 함께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서 합방을 하고, 범인이 방문했던 클럽을 가서 현장을 재현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합니다.
범인이 방문한 클럽에서 범인의 역할을 하던 우상은 감정을 너무 이입시키면서 마틸다를 기절하게 만들뻔 하는데,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이 영화는 수위가 높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성년자들이 절대로 보면 안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틸다는 본인을 어필 하기 위해서 우상의 말을 끊어가면서 본인이 나서서 방송을 하게 됩니다. 그러는 덕분에 마틸다 방송이 1위로 올라가게 되고, 우상은 순간 나락으로 갑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내야했던 마틸다가 갑자기 납치가 되면서 우상이 마틸다를 구하기 위해서 범인을 추격하는 내용이 주요 내용 입니다.
영화 스트리밍 관람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자면 우선 처음에는 이게 무슨 독립 영화 인가 싶을 정도로 색다른 컨셉의 영화라고 느껴졌습니다. 일반적이지 않고 인터넷에서 개인 방송하는 것을 내가 시청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촬영 기법으로 만들어서 처음에는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계속 이런 컨셉이니 흥미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스트리밍의 핵심 내용은 개인 방송 플랫폼에서 1위를 하기 위해서 각 종 자극적인 소재를 방송하고, 다른 경쟁자들과 경쟁하는 모습 등이 나오는데 절대 미성년자나 나이 어린 어른들이 보면 좋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고로 영화는 재미가 있거나 감동을 주거나 흥미 진진한 맛이 있어야 되는데, 뭔가 사회적인 문제점들을 수면위로 올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좀 거부감이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연 이 영화의 끝은 어떻게 될지를 궁금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있어 결국 끝까지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편 배우 강하늘의 연기는 일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눈 빛 연기와 감정 연기는 역시 배우는 배우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명품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4. 영화 스트리밍 결말
그래서 영화 스트리밍 결말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결말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은 스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트리머 우상이 마틸다를 잡아간 범인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면서 결국에는 마틸다가 잡혀있는 장소를 찾아가게 됩니다. 마틸다를 다 구했다고 생각을 하고 범인과 몸싸움까지 해가면서 구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은 마틸다의 자작극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영화가 끝이 나나 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우상은 그 전 연쇄살인범의 단서를 찾게 되고, 실제로 연쇄살인범을 찾아가다가 자신과 함께 일하던 동생인 카메라맨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범인에게 칼에 찔리기 까지 했지만 몸싸움 끝에 결국 이겨냅니다. 그렇게 하면서 마지막 부분에는 마틸다의 사과도 받아내고, 결국 다시 1위를 탈완하면서 끝이 납니다.
이상으로 영화 스트리밍 결말 줄거리 관람평 수위 등의 정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나름 신선한 느낌을 준 촬영 방식 덕분에 혼란스럽다가도 재미있게 보았던 스트리밍 입니다. 요즘 영화 한편 영화관에서 보면 몇 만원은 우습게 나가다 보니 흥행에는 실패하였던 것 같습니다. OTT에서라도 흥행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