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카브리올레 보러가기 후기 정보 결말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우연하게도 영화 카브리올레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금새록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다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카브리올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하고 부럽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청한 영화 카브리올레에 대한 정보를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볼 예정이니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영화 카브리올레 정보
영화 카브리올레에 정보에 대해서 간략히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르: 드라마
감독: 조광진
주연: 금새록, 류경수, 강영석, 한예지
개봉일: 2024년 6월 19일
상영시간: 111분 (1시간 51분)
영화 카브리올레는 2024년 6월 19일에 개봉한 영화로 이태원 클라스 웹툰 원작을 만들어낸 작가이자 각본가인 조광진 감독의 데뷔작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화재가 되었으나 실질적으로는 흥행에는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2. 영화 카브리올레 줄거리
다음으로는 영화 카브리올레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카브리올레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오지아 (금새록 분)이 사장으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하여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헌신적으로 회사 일을 하는 회사원의 모습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자기 몸을 신경 쓰지 않고 다른 직원들보다 열심히 일했고, 잘 한다고 인정을 받아 대리로 진급도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귀에서 이명이 들려 병원에 방문을 하기도 하였고, 절친인 친구 안나 (한예지 분)가 찾아와 함께 벤츠 카브리올레를 타고 전국 일주를 하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중요한 거래 미팅이 있는 관계로 안나의 부탁을 거절하게 되었고, 집으로 돌아가던 안나 (한예지 분)는 결국 죽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안나 (한예지 분)의 죽음을 맞이한 오지아 (금새록 분)은 마침내 직장에서 번아웃을 경험하게 되고, 정신 줄을 놓게 됩니다. 그렇게 중요한 거래도 무시하고, 가족도 다 뒤로 한 채 적금 통장을 깨서 벤츠 카브리올레를 구매한 후, 헤어진 전 남친 정기석 (강영석 분)을 찾아가 전국 일주를 가자고 이야기 하고, 일주일 간 여행을 함께 하게 되면 자동차를 주겠다고 하고선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그렇게 오지아 (금새록 분)은 여행은 떠나지만 안나가 생각나서 즐겁지가 않았고, 전남친인 정기석 (강영석 분)의 밉상 행동과 보기 싫은 행동들 때문에 점점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러던 찰라 농촌 어느 마을에서 이병재 (류경수 분)이 운전하는 경운기를 만나게 되고, 그 경운기를 추월하려다가 차가 도랑에 빠지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이병재 (류경수 분)의 도움을 받아 차는 도랑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지만, 전남친 정기석(강영석 분)과 술을 먹고 모텔에 가는데, 정기석 (강영석 분)의 행동에 화가나 씻으러 간 사이 밖으로 나와버립니다.
오지아 (금새록 분)이 나간 사이 정기석 (강영석 분)은 차를 자기에게 주기러 했다고 생각을 하고 차를 타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데, 가는 길에 오지아 (금새록 분)이 길을 걷는 모습을 보고도 무시하고 가버립니다. 그렇게 되면서 오지아가 길을 걷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내용에 대한 결말은 아래에서 이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 영화 카브리올레 후기 리뷰
다음으로는 영화 카브리올레 후기 리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영화 카브리올레를 접했을 경우 회사원으로서 정말 열심히 일해도 결국 진급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몇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쿠콘 사장의 얄미운 신입사원 가스라이팅은 정말 한대 쥐어 박고 싶단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잘 이끌고 있던 친구 안나는 사장으로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 처럼 보였지만, 결국에는 다 애환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역시나 이렇듯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마음 속 깊은 곳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건 그렇고 회사원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과 친구의 죽음으로 번 아웃이 와서 다 내려놓고 여행을 간 스토리까진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영화 막바지에 들어서 드라마가 스릴러 장르로 빠졌다가, 그 스릴러가 다시 드라마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뭔가 스토리 전개가 허접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다들 좋다고 느꼈는데, 왜 갑자기 스릴러로 빠지는지.. 그리고 스릴러가 다시 드라마로 돌아오는 과정이 자연스럽지 않아서 마지막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그래도 금새록 배우가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점, 그리고 웰컴투 삼달리에서 횟집 아들 역을 맡았던 강영석 배우의 밉상, 얄미운 연기도 일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4. 영화 카브리올레 보러가기 정보
다음으로는 영화 카브리올레 보러가기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카브리올레를 극장에서 보지는 못했고,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시청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불법적인 경로가 아닌,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서 영화 카브리올레 보러가기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은 방법은 예전에는 티빙 OTT 방송을 무료로 볼 수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카브리올레와 같은 영화 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혜택을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글을 통해서 예전에 티빙을 보았던 방법과 동일 한 방법으로 영화 시청을 할 수가 있으니 참고 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영화 카브리올레 결말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줄거리에 이어서 영화 카브리올레 결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자면, 농촌에서 오지아가 빈털털이가 되어 이병재와 함께 잠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이병재가 오지아를 죽이겠다고 하면서 묶어 두고, 흉기로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복싱을 배웠던 오지아는 결국 이병재와 싸워 이기게 되고, 피투성이가 된 상황에서 정기석에게 찾아와 한방 먹이면서 차를 다시 찾아가면서 영화가 끝이 납니다.
이상으로 영화 카브리올레 다시보기, 후기, 줄거리 등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영화 카브리올레는 평범한 직장인이 번아웃을 경험하게 되면서 인생을 뒤바꾸게 되는 행동을 하는 결말은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던 영화 입니다. 그래서 혹시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은 영화 카브리올레 무료 다시 보기 방법을 통해서 시청 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